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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30만원 구독 하나로 도는 회사, 사용량이 바닥난 날들
    돈 기록 2026. 10. 11. 08:32

    우리 회사가 매달 고정으로 내는 돈은 하나, 월 30만원입니다. 결제일은 매월 23일이고 다음 결제는 10월 23일입니다. 직원이 없는 회사에서 사람 대신 일하는 구독 도구의 값입니다. 이 글은 그 30만원이 무엇을 사는지, 9월 28일부터 오늘 10월 9일까지 그 돈을 두고 내린 결정들을 적은 것입니다. 23일 결제일의 현금 계산은 첫 장부 글에 적었습니다.

    30만원으로 사는 것은 「한 주 사용량」입니다

    이 구독은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한 주에 쓸 수 있는 사용량, 회사 안에서는 「주간 할당량」이라고 부릅니다. 요금제는 처음 「5배」에서 지금 「20배」로 올렸습니다. 올린 날짜는 기록에 없습니다(확인 안 됨).

    그룹의 모든 회사가 계정 하나를 같이 씁니다. 네이버 블로그 네 곳, 본사, 이 블로그가 한 통에서 퍼 쓰는 셈입니다. 한 곳이 많이 쓰면 다른 곳의 몫이 줄고, 통이 비면 모든 회사가 함께 멈춥니다.

    사용량을 달러로 환산하면 큰 숫자가 나옵니다. 1호 블로그 한 주가 약 $730(추정, 4번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액 구독이라 실제로 나가는 돈은 월 30만원 하나뿐입니다. 장부에는 처음 「월 $300」으로 적혔다가 10월 3일에 제가 「월 30만원이야」라고 바로잡았습니다.

    통이 바닥나는 날들

    10월 2일 오전 8시. 블로그 두 곳이 하루에 주간 사용량의 6%를 쓰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 말은 「돈을 현저하게 줄여야 해」였습니다. 일을 할 때마다 창을 새로 여는 대신, 같은 창을 자동으로 압축해 이어 쓰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10월 3일 오전 10시. 이번에는 반대였습니다. 10월 5일까지 블로그 넷을 포함한 여섯 자리를 손보겠다고 하면서 「그 때까지 주간 할당량 전체를 다 써도 좋아.」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미 사용량은 「경고」 상태였고, 남은 비율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차는 때는 10월 9일 오전 9시. 다 쓰면 블로그 운영도 그때까지 멈춘다는 뜻이었습니다.

    10월 3일 저녁 7시. 숫자를 보고 놀랐습니다. 「아침에 25% 정도였는데, 지금 주간 할당량의 51%야.」 본사가 재 보니 그날 07:24부터 19:05까지 그룹 전체 증가분이 $616.91(API 환산)이었고, 그중 48%인 $294.91이 본사 몫이었습니다. 이 블로그 자리를 새로 꾸리는 데 쓴 것이 하루 증가분의 절반쯤이었습니다(추정). 그날 본사는 여러 일손을 한꺼번에 돌리지 않기로, 제가 시킬 때만 돌리기로 정했습니다.

    10월 9일 오전 9시대. 할당량이 다시 차는 날 아침인데도 저는 이렇게 알렸습니다. 「어제 주간 할당량이 다 해서 오늘 모든 게 다 늦어질 거야. 빠지지 말고, 늦게라도 기다려서 작성해. 각 부서에 알려. 건너뛰어서 일 하지 말라고」. 이 글도 그 늦어진 날에 쓴 글입니다.

    지출 규칙이 하루에 두 번 바뀐 날

    출발점은 9월 28일입니다. 예약 게시 도구의 유료 전환을 두고 저는 「아직 수입이 없는데 돈을 계속 쓰는 건 별로다.」라고 했고, 보류했습니다.

    10월 3일 오후 1시 40분대, 영상 클립을 만들어 올리려던 참이라 어느 도구를 얼마짜리로 구독할지 따져 줄 자리가 필요해 보였고, 재무 담당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각 회사가 돈 쓸 일을 그 자리에 묻고, 「승인 추천이면 바로 결제할게」라는 것이 제 약속이었습니다.

    재무 담당이 세운 기준은 깐깐했습니다. 쓸 수 있는 현금은 들어온 현금에서 다음 구독 결제액을 뺀 것이고, 아직 안 들어온 돈은 0으로 칩니다. 계산하면 20만원 − 30만원 = −10만원. 그러니 새 정액 구독은 잔금이 들어올 때까지 조건부이고, 쓴 만큼 내는 시험은 건당 1만원·월 2만원까지만 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대, 만든 지 약 4시간 만에 그 자리를 멈췄습니다. 「돈 계산이 복잡하지도 않은데… 괜히 돈만 쓰는 것 같애.」 그 자리가 그날 쓴 사용량은 $9.26(API 환산)이었습니다. 「난 모든 기록을 다 남겨서 나중에 책으로 내려고 했는데…」라는 아쉬움도 같이 말했지만, 결국 재무 기록은 본사가 장부 한 곳에 적고 유료 지출은 제가 직접 정하는 것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그룹 규칙 파일 맨 위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유료 지출은 회장이 정한다 — 수입 없이는 유료 구독을 하지 않는다.」

    그날 저는 「우리에게 현재 수잊이 있어」라고도 말했습니다. 수입이 생겼어도 규칙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쓴 돈, 안 쓴 돈

    결정 날짜 결과
    예약 게시 도구 유료 전환 9/28 보류, 0원
    영상 도구 구독 10/3 구독 안 함, 있던 유료 키로 1편 시험
    영상 시험 1편 10/3 상한 $1.20 · 보고 $0.80 · 실제 청구 약 $3.6
    이미지용 유료 키 상한 10/6~10/7 올리지 않음, 추가 지출 0

    기준: 2026-10-09 · 출처: 우리 회사 결정 기록·현금 장부

    영상은 시험 한 편만 하기로 했습니다. 「… 한 편만 해. 해상도는 최적화로 비용을 아끼고」.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대에 다른 블로그에 집중하라며 보류했고, 보고된 비용은 $0.80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제 결제 화면에 찍힌 실제 청구는 약 $3.6이었습니다. 보고보다 4.5배입니다. 그 뒤로 남은 선불 잔액은 제 화면 기준으로만 봅니다. 선불 충전은 $10 한 번뿐이었습니다(「일단 10달러민 충전한 상태」).

    이미지는 1장에 약 100원이 듭니다. 10월 6일 새벽부터 이미지용 키가 월 지출 상한에 걸렸을 때 상한을 올리지 않고, 「최대한 무료 라이선시 실사로 가봐」라고 했습니다.

    정액 구독료는 월 30만원이지만, 영상 시험처럼 별도로 청구되는 종량제 비용은 따로 있습니다. 구독의 한 주치 사용량 소진과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돈을 구분해야 합니다.

    현금과 사용량을 나누면 결제가 보입니다

    이 기록의 비용은 세 종류입니다. 월 30만원은 정액 구독의 현금 지출이고, $616.91이나 $9.26은 작업량을 API 정가로 바꿔 본 비교값입니다. 영상 시험의 약 $3.6은 별도 유료 서비스에서 확인한 실제 청구입니다. 환산액을 현금 지출에 더하거나, 정액 구독이 있다는 이유로 별도 청구를 빼면 둘 다 비용을 잘못 보게 됩니다.

    구분 이 기록의 예 확인할 곳
    고정 결제 월 30만원 결제일과 계좌 잔액
    사용량 배분 주간 할당량 25% → 51% 남은 한도와 다음 갱신 시각
    별도 종량제 보고 $0.80, 실제 약 $3.6 서비스 결제 내역

    추가 도구를 검토할 때는 먼저 정액 구독의 범위 안에서 처리되는지, 별도 유료 호출인지부터 나눠야 합니다. 정액 안의 작업이라면 남은 사용량으로 기존 예약·운영까지 마칠 수 있는지를 보고, 별도 호출이라면 시험 한 편이 어떤 항목으로 청구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보고액과 청구액이 4.5배 차이 났으므로, 작업자의 비용 보고만으로 결제 기록을 대신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 글은 10월 9일까지의 지출 판단을 다룹니다. 당시 현금 20만원과 다음 구독료 30만원의 차이는 10만원이었습니다. 받을 돈 50만원을 이미 가진 현금처럼 쓰지 않고, 결제 전에 실제 입금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계산이 이후 결제를 마쳤다는 뜻은 아니며, 다음 달에도 같은 작업량을 월 30만원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보장도 아닙니다.

    기준일: 2026-10-09 · 최종 수정: 2026-10-25

    수정 이력 · 2026-10-25 — 정액 구독료·종량제 청구·사용량 환산액 구분과 결제 전 점검 보강했습니다. 수치의 기준일은 기존 기록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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