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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에 올려야 잘 될까?" 블로그 예약 발행 시간 규칙 5번 고치고 확인한 것돈 기록 2026. 10. 26. 15:46
"몇 시에 올려야 잘 될까?"
블로그 예약 발행 시간 규칙 5번 고치고 확인한 것발행 시간 규칙을 다섯 번 만들고 나서야, 시간이 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숫자를 봤습니다.
블로그 예약 발행을 검색하면 구글 자동완성에서 「블로그 예약 발행」 뒤에는 수정, 취소, 확인, 모바일이 붙고, 「블로그 발행 시간」 뒤에는 변경과 추천이 붙습니다. 이 글은 예약 버튼을 어디서 누르는지 알려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저는 직원 없이 여러 블로그를 돌리면서 「몇 시에 올릴까」를 며칠 사이에 다섯 번 바꿨고, 그 이유와 결과를 적습니다.
처음엔 「저녁 7시 전에 다」였습니다
10월 5일 낮,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녁 21:10에 올라오면 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좀 있으면 자야 하는데… 모두 저녁 7시 전에 다 발행하는 걸로 해.」 새 블로그, 생활 블로그, 쇼핑 블로그, 스레드가 대상이었습니다. 주식 블로그는 밤에 올라오는 상·하한가 글 때문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같은 날 주식 쪽에는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상한가가 밀리지 않는 한 10시를 넘기지 말아 줘. 낮에 노는 시간이 너무 많아. 종목이 없는 시간에 트렌드 경제 뉴스를 넣어 줘.」
솔직히 이때 규칙의 근거는 조사가 아니라 제 느낌이었습니다. 늦게 올라온 글은 볼 시간이 짧을 것이라는 생각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언제 보는지 조사를 시켰습니다
같은 날,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6시부터 9시까지 가장 바쁜 시간인데 결국 엉뚱한 시간에 올라가는 거잖아. 사람들이 블로그를 주로 언제 보는지도 분석해서 그 시간에 중요한 걸 올려야지.」 조사를 맡겼고, 결과는 그날 끝났습니다. 기준은 주식 블로그의 15일치(9월 20일~10월 4일) 통계와 글 329편, 외부 공개 자료 6건입니다.
- 평일 조회는 낮 9
15시에 많았습니다(3시간당 1623%). 저녁 1821시는 12.013.4%였습니다. 일요일만 18~21시가 18.4%로 1위였습니다. - 저녁 직전에 올린 글이 그날 저녁에 노출된다는 근거는 없었습니다.
- 네이버 첫 화면 추천 영역(홈판)으로 들어온 조회 중 다음 날 들어온 몫은 15
18시 발행 57%, 1821시 발행 79%, 21~24시 발행 92%였습니다. - 「몇 시에 올리면 더 잘 된다」는 이 자료로 가를 수 없었습니다. 여러 묶음을 비교한 걸 보정하면 차이가 사라졌습니다(p 0.66).
- 나머지 세 블로그는 하루 조회가 0~50회라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저녁 7시 전에 다 올리라는 제 첫 규칙은, 조사 결과로는 지지도 반박도 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노출된다」는 근거는 없었고, 「몇 시가 낫다」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규칙은 시간이 아니라 「공백」 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10월 7일 오후에 한 번 더 고쳤습니다. 제 말은 이랬습니다. 「19:00까지 다 쓰라는 건 작성하라는 거야. 예약을 그 전부터 쭉 걸어서 19:00를 넘겨도 돼. 최대한 낮에 빈 공백이 없이 글이 올라오게 하라는 의미야.」 7시는 올리는 시각이 아니라 쓰는 마감이 됐습니다. 이 규칙에서 쓰는 마감은 생활·새 블로그·스레드 19:00, 주식 22:00입니다.
같은 날 밤에는 간격을 건드렸습니다. 모든 글이 30분 간격으로 똑같이 올라가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처음엔 「13분 이렇게 정할 수 있어?」라고 물었고, 예약 칸이 10분 단위라는 걸 확인한 뒤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간격은 30·40·50·60분 중에서 무작위, 같은 간격은 연속하지 않기, 낮에는 30·40분 위주, 낮에 90분 넘는 공백 금지입니다.
다섯 번 고쳐서 남은 것
돌아보면 순서가 거꾸로였습니다. 먼저 규칙을 내렸고, 그다음에 조사를 시켰고, 그 조사가 규칙의 근거를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은 규칙은 몇 시에 올리느냐보다 낮에 비는 시간이 없게, 간격이 일률적이지 않게 하는 쪽입니다.
규칙을 바꾼 뒤 조회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확인 안 됨입니다. 조사에서 제안한 실험, 즉 같은 날 비슷한 글을 시각만 무작위로 나눠 2주 동안 재는 일의 결과도 아직 없습니다. 자동완성에는 「블로그 예약 발행 저품질」도 보이지만, 예약 발행이 글의 평가를 떨어뜨린다는 근거는 제 장부에 없습니다. 그것도 확인 안 됨입니다.
지금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발행 시간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시간을 먼저 정하기 전에 내 블로그의 시간대별 조회부터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그걸 보지 않고 규칙부터 내렸다가 다섯 번을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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