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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여러개 운영하면 서로 경쟁 아닌가?" 한 사람이 네 블로그를 돌리며 정한 규칙과 아직 모르는 것블로그 운영 2026. 10. 27. 15:40
"블로그 여러개 운영하면 서로 경쟁 아닌가?"
한 사람이 네 블로그를 돌리며 정한 규칙과 아직 모르는 것「우리끼리 경쟁은 말도 안 돼.」 한 블로그에서 어떤 주제가 하루 200명을 넘긴 날,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블로그를 여러 개 굴리면 같은 주제를 쓰는 순간 서로 깎아 먹는다고들 하는데, 저는 반대로 판단했고 그 판단을 규칙으로 바꿨습니다. 이 글은 블로그 여러개 운영에서 제가 실제로 정한 것과, 정한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 모른다는 것까지 적은 기록입니다.
블로그 여러개 만드는 법은 쓰지 않습니다
구글에서 「네이버 블로그 여러개」를 치면 만들기, 운영, 만드는 법, 계정 여러개, 주제 여러개가 따라 붙습니다. 이 글은 계정을 어떻게 더 만드는지 알려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저는 직원 없이 블로그 네 개를 한 사람이 돌리는 쪽에서 「무엇을, 몇 편, 겹치지 않게」를 어떻게 정했는지만 씁니다. 블로그 이름과 주소는 적지 않고 1호부터 4호로만 부르겠습니다.
먼저 편수를 정했습니다
10월 5일 오전, 하루 편수를 이렇게 정했습니다.
블로그 하루 편수 1호 10~12편 2호 6편 3호 5~8편 4호 6편 4호는 원래 3편이었는데 6편으로 올렸습니다. 시작일도 한 번 바로잡았습니다. 6일부터 하자는 정리가 올라오자 저는 「오늘이 5일인데 왜 6일부터 해? 오늘 3편 썼으면 3편의 여유가 있는데」라고 했고, 적용은 그날부터가 됐습니다.
회사 기록에는 걱정거리도 같이 남았습니다. 편수를 늘리면 개설 2일차 블로그가 자동 게시로 판정될 위험이 있고, 비용은 하루 약 25달러 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추정이고 실제 청구액은 확인 안 됨). 보호조치가 한 번이라도 나오면 바로 멈춘다는 규칙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다 1순위로」, 그리고 「겹치지 않게」
10월 6일 저녁,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비틀어서 생각하면 주제 하나도 세 개를 다 쓸 수도 있어. 왜 자꾸 차선책만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규칙이 바뀌었습니다. 그날의 1순위 트렌드는 네 블로그가 모두 쓰고, 블로그마다 자기 각도로 비틀기로 했습니다.
- 1호는 돈과 종목
- 3호는 살 물건과 선물
- 2호는 집 생활
- 4호는 TV·날씨·행사 사실
블로그끼리 같은 대상을 7일 동안 쓰지 못하게 막던 규칙은 없앴고, 한 블로그 안에서 7일 금지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곧바로 한 줄이 더 붙었습니다. 「다 1순위로 해. 겹치지 않게.」 그래서 검색어, 각도, 제목, 썸네일 사진, 상품을 서로 다르게 하고, 쓰기 전에 다른 블로그의 그날 발행기록을 검색해 겹침을 봅니다. 먼저 쓴 블로그가 있어도 빼지 않습니다.
여기서 제가 배운 것은 「겹치지 않게」가 주제를 나누라는 뜻이 아니라 글을 다르게 쓰라는 뜻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사건을 한 블로그는 돈의 눈으로, 다른 블로그는 생활의 눈으로 씁니다. 같은 글을 복사해 올리면 유사문서 위험이 있다는 반박이 나왔던 만큼, 제 생각에는 같은 사건을 다른 글로 쓰는 쪽이 맞습니다(이것은 규칙이 아니라 제 의견입니다).
200명이 넘은 주제는 나머지도 바로
10월 7일 오후, 1호의 한 주제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저는 나머지 블로그도 바로 그 주제를 써야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반박을 해 보라고 했습니다. 올라온 반박은 세 가지였습니다.
- 늦게 따라가면 덜 된다.
- 블로그마다 힘이 다르다.
- 같은 글은 유사문서 위험이 있다.
저는 그중에서 「주제표 1위를 네 블로그 모두 쓰고, 낮 12시 30분에 오전 방문자 1위 글을 나머지 블로그가 따라 쓴다」는 쪽을 골랐습니다. 따라 쓰는 기준은 방문자 50명입니다. 이 숫자는 회사가 잡은 기본값이고, 근거는 그 전날 편당 방문자(종목 9.0, 트렌드 6.3)의 5배 이상이라는 계산이며 제가 바꿀 수 있습니다.
같은 날 실수도 있었습니다. 4호가 오전 11시 30분에 「1호가 먼저 썼다」며 그 주제를 건너뛴 것입니다. 규칙을 거꾸로 읽은 것이었고, 바로잡았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었나
모릅니다. 이 규칙을 적용한 뒤의 조회수 변화와 200명 이후의 결과는 제 기록에 없고, 그래서 이 글에서도 확인 안 됨입니다. 반박 세 가지 중 어느 쪽이 맞았는지도 아직 말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 여러개 운영을 고민하는 분께 지금 드릴 수 있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순서입니다. 편수를 먼저 정하고, 겹침의 기준을 「주제」가 아니라 「검색어·각도·제목·사진」으로 잡고, 잘 되는 주제는 기다리지 않고 나머지에도 바로 옮깁니다. 결과가 나오면 그때 이 글을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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