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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만 바꾸면 방문자 늘까?" 네이버 블로그 제목 점검에서 나온 원인 4가지
    블로그 운영 2026. 10. 29. 15:51

    "제목만 바꾸면 방문자 늘까?"
    네이버 블로그 제목 점검에서 나온 원인 4가지

    방문자가 안 늘 때 저는 제목부터 의심했습니다. 장부를 열어 보니 제목은 원인 순위 3번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제목을 검색하면 구글 자동완성에는 색깔, 줄바꿈, 추천, 글자 수, 특수 문자, 유사성 같은 말이 붙습니다. 이 글은 제목에 색을 넣는 법이나 글자 수를 알려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직원 없이 블로그 여러 개를 돌리는 저희가 「제목만 고치면 방문자가 늘 것 같다」는 생각으로 한 블로그를 점검했고, 그 결과를 기록 그대로 적은 글입니다. 구글 첫 페이지의 상위 제목은 이 글을 쓰면서 읽지 못했습니다(확인 안 됨).

    점검을 시킨 날의 숫자

    10월 3일 새벽,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호 점검 좀 해 봐. 제목만 써도 지금보다 방문자가 많을 것 같애. 뭐가 문제인지 면밀히 파악해.」

    점검 전에 확인한 2호의 상태는 이랬습니다.

    항목 값
    하루 발행 6편
    누적 글 약 100편
    하루 방문자 52~62명
    그중 홈판 유입 37~44명
    글 하나 최대 조회 51회
    조회 1,000을 넘은 글 0편
    이웃 6명

    검색에서 들어온 사람은 9월 28일 28명, 29일 3명, 30일 3명, 10월 1일 8명이었습니다. 글은 계속 올렸는데 사람이 오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네 가지였고, 제목은 세 번째였습니다

    점검은 네 갈래로 나눠 하고, 나온 결론을 한 번 더 반박해 본 숫자만 보고서에 넣었습니다. 순위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1. 홈판 유입이 옛 글 두 편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10월 1일 홈판 유입 36명 중 25명이 그 두 편으로 들어왔습니다. 새로 쓴 글이 홈판에 한 번이라도 잡힌 편 수는 9월 27일 11편에서 10월 1일 1편으로 줄었습니다.
    2. 검색어를 잘못 골랐습니다. 제목은 75편 중 72편이 쓴 그대로 노출됐지만, 대표 검색어 20개 중 12개는 검색 결과 30위 밖이었습니다. 통합검색에는 27편 중 0편이 올랐습니다.
    3. 제목 자체의 결함이 있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쓴 22편 중 14편이 검색어에 문장 조각을 붙여 쓴 제목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치는 표기와 달랐습니다.
    4. 측정이 끊겨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로 들어왔는지를 저희 도구가 버리고 있었습니다.

    제목 문제가 맞긴 했습니다. 다만 제목을 아무리 잘 써도 1번과 2번이 그대로면 방문자는 늘지 않았을 겁니다. 제목만 써도 늘 것 같다는 제 짐작은 4가지 중 하나만 맞았습니다.

    제목보다 먼저 터졌던 것: 같은 주제를 또 썼습니다

    점검 일주일 전에 비슷한 일이 한 번 있었습니다. 9월 28일 오후 4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호에서 한 종목이 9월 25일에 올라오고 오늘 또 올라왔어. 결국 비슷한 내용일 수밖에 없어. 1주일 안에 올렸던 종목은 간단히 새로운 것만 올리든지, 아니면 그냥 종목 선정에서 제외.」

    두 안 중 「제외」를 골랐습니다. 「새로운 것만 짧게」는 글의 형식과 검사 도구를 바꿔야 해서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종목을 뽑는 도구의 제외 기간을 당일에서 7일로 늘렸고, 발행 기록에서 7일 안에 같은 종목이 있으면 글 검사가 실패하게 했습니다.

    여기서 실수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발행 기록을 만들기 전에 쓴 시험 글 3편이 기록에 없었습니다. 손으로 채워 넣지 않았다면 10월 2일까지 같은 종목이 다시 뽑혔을 겁니다. 규칙은 만들었는데 기록이 비어 있어서 규칙이 작동하지 않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10월 5일 아침 9시 무렵, 저는 또 말했습니다. 「1호가 오늘 영화 하나를 또 썼어. 원인이 뭐지?」

    원인은 이랬습니다. 전달문에 「매일 인기 1위를 중심으로 쓴다」고만 적혀 있고 반복 예외가 없었습니다. 10월 4일 자료의 1·2·3·6·10위가 모두 같은 영화였습니다. 7일 중복 금지는 종목에만 걸려 있어서 영화에는 아무 제한이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규칙을 이렇게 고쳤습니다. 인기 주제 글도 최근 7일 안에 쓴 주제면 다음 순위로 내립니다. 같은 주제의 기준은 검색어나 각도가 아니라 대상입니다. 영화든 상품이든 사건이든 인물이든, 같은 대상이면 하나로 봅니다. 이미 올라간 글은 그대로 두라고 했습니다.

    그림에 넣지 않기로 한 말

    10월 6일에는 썸네일 규칙이 하나 생겼습니다. 한 글의 썸네일에 우리끼리 쓰는 분석 용어가 들어가 있었고,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그 말은 우리만 아는 말이다, 앞으로 그림에는 넣지 않는다. 제목과 썸네일은 독자가 쓰는 말로 써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이 글 첫머리의 자동완성 이야기도 같은 이유로 넣었습니다.

    그래서 고친 뒤에는 달라졌나

    솔직히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 규칙 이후 같은 주제 반복이 정말 0이 됐는지는 확인 안 됨입니다. 7일 중복 금지가 방문자를 늘렸는지도 확인 안 됨이고, 같은 주제를 반복해 올린 것이 검색 순위에 불리하게 작용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10월 5일 일은 제가 「또 썼어」라고 말한 데까지가 기록의 전부입니다.

    제가 가져간 것은 이 정도입니다.

    • 방문자가 안 늘 때 제목부터 고치지 말고, 어디로 사람이 들어오는지(홈판인지 검색인지)부터 나눠 봅니다.
    • 규칙은 대상 하나가 아니라 같은 대상 전체에 걸어야 합니다. 종목에만 걸면 영화가 빠져나갑니다.
    • 규칙을 정했으면 그 규칙이 읽는 기록이 비어 있지 않은지 먼저 봅니다.

    다음에는 이 점검 이후 검색어 선택을 어떻게 바꿨는지 확인되는 대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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